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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정보

바퀴벌레 종류 알아보자

by #$88#@!( 2020. 7. 13.

날씨가 풀리고 더워지면서 해충들이 굉장히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바퀴벌레들이 굉장히 많아졌는데요 바퀴벌레는 육안상으로 굉장히 좋지 않을뿐더러 각종 병을 옮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바퀴벌레가 제일 많이 서식하는 곳은 하수구 맨홀이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습하고 깜깜한 곳을 좋아하는 바퀴벌레 특성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바퀴벌레 종류는 어느 정도 되고 얼마나 많은지 지금부터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질 바퀴(미국바퀴)

 

원래는 서아프리카에 퍼져 살고 있던 해충이었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각종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전 세계로 퍼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굉장히 많이 살고 있는데요 인간이 사는 곳이 라면 어느 곳이든 1 마리 이상은 보이고 무리를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하수관과 풀숲이나 실외에서 서식을 하고 있으며 음식물이 저장돼 있는 창고 등에 모여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질 바퀴의 특징은 살모넬라균의 매개충으로 널리 퍼져있고 인간이 먹던 음식을 먹고 다리에 묻어있던 세균이 퍼지 게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먼지를 묻히고 다녀서 천식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하게 되는 원인이 되게 됩니다

 

집 바퀴(일본바퀴)

 

중형 바퀴로 나뉘어있으며 무광택의 흑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암컷의 수명은 3~4개월 정도로 약 14개 정도의 알주머니 들을 만드는데 이속에는 대략 10~20개 정도의 알이 들어있습니다 부화 기간은 한 달 정도 걸리며 화분 장독대 틈새 수도계량기 등에 서식하게 됩니다 만약 집에서 이 바퀴벌레가 목격됐다면 마당이나 집에 수도계량기 보호통을 열어보면 여러 마리의 집 바퀴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집 바퀴는 나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큰 나무 구멍이 생겨있다면 자세히 살펴보면 대량으로 목격할 수가 있습니다 

먹바퀴(검정 바퀴)

 

몸길이가 대략적으로 30MM 정도 되며 국내에서 서식하는 바퀴벌레 중 가장 큰 바퀴벌레입니다 짙은 밤색과 검은색을 띠며 광택이 납니다 한국에서 다른 바퀴벌레 종류보다 몸길이 대비 몸통 굵기가 굉장히 굵은 편입니다 대부분 따뜻하고 습한 지하실이나 하수관 틈에서 서식을 합니다 음식은 아무거나 먹는 잡식성이며 야행성 성질을 띄고 있어서 주로 야간에 주오 움직입니다 수명은 1년 정도 되며 높은 곳을 날아다닐 수 있으며 공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간혹 사람이 손으로 건드리면 손을 물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잡기가 편하고 예방하기도 편한 편입니다

경도 바퀴

 

이들은 대부분 숲에서 살지만 먹이가 부족해질 때는 사람이 사는 곳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은 광택이 나는 다갈색을 띠고 있으며 암컷이 1년 동안 약 10만 마리까지 세끼를 낳게 됩니다 대부분 야외 성이므로 썩은 나무나 수액 등에 모이게 됩니다 따라서 배관이나 하수구 상수도 등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또한 번식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한번 번식하면 상당히 많은 수가 늘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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