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파리와 개미에 이어서 오늘은 나방파리 퇴치법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개미와 모기에 의해서 현재 해충으로 분리되고 있는 것이 나방파리인데요 싱크대 주변 보일러실 화장실 등 습기가 있거나 물이고여있거나 배수구가 있는 곳이라면 나방파리가 무조건적으로 서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파트 같은 곳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배수구에다 약을 뿌려주는데요 아파트가 아닌 일반 가정집 같은 경우는 이렇게 하기가 힘드니 손쉽게 없앨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작성을 해볼까 합니다
나방파리란??
나방파리는 성체가 약 5mm인 아주작은 나방 형태의 파리입니다 나방파리의 경우 다른 해충들에 비해서 눈이 굉장히 나쁜 편에 속 합니다 그래서 주위의 인기척에도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손쉽게 잡을 수 있는 해충입니다 하지만 잡아도 잡아도 끝없이 나오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방파리는 배수구나 고인물에 유충을 낳기 때문에 어디든 생길 수 있는 해충입니다 물때와 고인물에 알을 낳으면 약 1주~3주 정도가 지나고 나서 성체가 돼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나방파리는 알을 낳을 때 굉장히 많이 낳기 때문에 제거를 해주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그런 해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방파리가 해충인 이유
왜 나방파리가 해충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 자면 나방파리는 사람에게 모기처럼 직접적인 공격은 가하지 않는 생물 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나방파리가 죽게 되면서 시체의 조각들이 사람의 호흡기에 들어가게 되면 각종 알레르기나 병을 발생시킬 수가 있습니다 또한 환경이 더러운 곳에서 서식하는 경우가 많아서 질병을 옮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나방파리 퇴치법
1. 청소를 자주 하고 고인물을 없앤다
우리가 화장실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물이고여있는 지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화장실 타일 틈 사이사이 마감이 좋지 않거나 변기의 나사가 풀려서 그 사이에 물이고여있거나 배수구 청소를안해서 물이고여있거나 등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인지하고 청소를 자주 해주거나 고여있는 지점을 찾아서 제거해주면 효과는 바로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매번 이렇게 찾아서 청소는 할 수 없는 노릇이니 집 근처의 다이소 같은 곳에 들려서 백시멘트를 팔게 되는데 이것을 구입하셔서 화장실 사이사이 틈을 메워주면 나중에 또 고인물을 청소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게 나방파리 퇴치법 첫 번째였습니다.
2. 배수구 관리를 잘한다
두 번째 나방파리 퇴치법은 벌레가 올라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시중에 파는 신형 배수구를 구입해서 쓰셔도 되지만 일주일이나 2주일마다 끓는 물이나 락스를 배수구에다가 뿌려주면 배수구에 있는 나방파리 유충을 죽이는데 아주 큰 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다음은 화장실에서 물을 쓰지 않고 하루정도 건조한 후에 배수구에다 살충제를 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나방파리의 성체를 제거해도 유충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나방파리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3. 해충박멸업체를 부른다
나방파리 퇴치법 세 번째는 해충을 박멸해주는 업체를 부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신경도 안 쓰고 손도 덜 가는 방법인데요 만약 직장일이 바쁘거나 도저히 청소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해충을 박멸해주는 세스코나 기타 업체를 불러서 한 달에 한 번이나 일주일에 한 번씩 화장실과 배수구를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의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고 장점은 그만큼 내가 신경 쓸 일이 많지 않다는 것에 장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배수구 트랩을 사용한다
요즘에는 나방파리 퇴치 법용인 배수구 트랩을 파는 곳이 늘어났습니다 배수구 트랩이 뭐냐면 일반 배수구와는 다르게 구조를 만들어서 나방파리가 배수 구속에 유충 알을 낳지 못하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이 배수구 트랩을 화장실이나 싱크대에 설치를 해놓게 되면 나방파리가 없어지는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저 또한 현재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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